굴요리의 끝판왕 굴전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일일이 굴 하나하나 밀가루 입히고 달걀옷 입히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한판 굴전" 바로 시작합니다.
1. 한판 굴전 어남선생 황금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 재료
• 신선한 굴 1봉지 (약 200g)
• 달걀 2개
• 대파 1/2대
• 청양고추 1개
• 참기름 1/2큰술
• 부침가루 1/2큰술
• 가는 소금 1꼬집
• 식용유 적당량
• 굵은 소금(굴 세척용)
• 토치 (선택 사항)
2. 한판 굴전 재료 손질하기
• 굴:
굴은 껍질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사와 모래를 제거하기 위해 먼저 차가운 물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줍니다.
소금물에 굴을 넣고 부드럽게 저어가며 두 번 정도 씻어, 해감을 충분히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굴을 맹물에 헹군 후, 체에 건져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 대파:
대파는 뿌리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잎사귀 부분의 먼지와 흙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씻은 대파를 도마 위에 놓고, 날카로운 칼로 얇고 고르게 채 썰어줍니다.
썰어둔 대파는 종이타월 위에 펼쳐서 추가적인 물기를 제거합니다.
• 청양고추:
청양고추의 꼭지를 제거하고, 씨가 많이 날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세로로 반을 갈라줍니다.
씨와 내부의 흰 줄기를 손이나 작은 숟가락을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고추는 대파와 비슷한 크기로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 참기름과 소금:
참기름은 미리 계량스푼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반 큰술을 준비합니다.
소금도 계량스푼으로 한 꼬집을 준비해두고, 필요시 조금 더 첨가할 수 있도록 옆에 두세요.
•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섞일 때 굴이 터지지 않도록,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체에 한 번 치거나, 포크로 가볍게 풀어서 준비합니다.
• 식용유:
프라이팬에 균일하게 펴지도록, 식용유는 붓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준비합니다.
굴강된장 :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굴강된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이정현님이 보여주신 "굴강된장"을 소개합니다. 굴강된장은 굴의 풍부한 맛과 된장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여러분의 식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굴강된장은
book.bliss2009.com
3. 한판 굴전 만드는 순서
● 굴 씻기:
먼저, 굵은 소금이 담긴 그릇에 차가운 물을 부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이 소금물에 굴을 넣고, 살살 저으면서 굴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씻어냅니다. 이 과정을 두 번 반복해주시고, 물기는 충분히 빼주세요.
주의사항: 굴은 섬세한 재료이니, 마치 연인의 손을 잡듯이 부드럽게 다뤄야 합니다.
● 재료 다듬기:
대파와 청양고추를 준비한 후, 썰어주세요.
● 달걀물 준비하기:
별도의 그릇에 달걀을 깨트려 넣고, 풍미를 더할 참기름과 소금을 더해주신 후, 고루 섞어주세요.
여기서의 비법: 참기름이 굴의 색다른 풍미를 끌어올리고, 달걀의 부드러움을 배가시킬 거예요.
● 굴에 부침가루 섞기:
씻어 놓은 굴에 부침가루를 넉넉히 뿌려주세요. 이때, 굴을 괴롭히지 않게 얼기설기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잊지 마세요: 굴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마치 가을 낙엽을 다루듯이 조심스레 다뤄야 해요.
● 굴전 반죽 만들기:
이제 굴과 달걀물을 한데 섞어주세요. 단,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만 풀어주시면 됩니다.
● 청양고추 올리기:
굴전 반죽 위에 아까 썰어둔 청양고추를 피자 토핑처럼 살포시 올려줍니다. 이때 섞지 말고 그냥 올려만 주세요.
고추는 색다른 매력을 더할 뿐만 아니라, 눈으로 먼저 먹는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 굴전 굽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강불에서 예열한 후, 중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나서 반죽을 조심스레 부어주시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3~4분간 익혀주세요.
● 마무리 토치질:
뚜껑을 열고, 토치를 사용하여 굴전의 윗면을 살짝 익혀주면,불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선택 사항이지만, 한 번의 토치질로 굴전이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 완성: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마치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연 것처럼 새로운 맛의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4. 한판 굴전 요리 TIP :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 굴과 달걀물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굴이 너무 많으면 반죽이 뭉치고, 너무 적으면 퍼집니다.
▶ 굴전은 두껍게 부치면 굴이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얇게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최고의 별미 "매생이굴국" 쉽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겨울철 별미 매생이와 굴이 만나, 따뜻하고 구수한 국물 맛의 하모니를 이루는 "매생이 굴국"은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완벽한 선택입니다. 진한 바다의 향과 영양소가 가득한 "매생이 굴국"
three.bliss2009.com
굴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예전에는 설날에만 주로 먹던 떡국이었지만, 요즈음에는 떡국떡이 시중에 워낙 많기도 하고해서 평상시에도 자주 찾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굴이 제철이라 맛있는 굴을 넣은 떡국떡
three.bliss2009.com